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관심군

교육부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책으로 2007년부터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초등1년(보호자), 초등4년, 중등1년, 고등1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는 학생의 성격특성과 정서·행동의 발달정도를 평가하고, 성장과정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는 인지·정서·사회성 발달과정의 어려움을 조기에 평가하여,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별검사입니다.

정서·행동 특성검사 관심군 구분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 관심군은 일반관리군, 우선관리군, 자살위험군으로 구분하고, 그 중 우선관리군과 자살위험군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외부 전문기관을 연계합니다.

서비스 제공

두뇌발전소는 자기보고식 검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학생 정서·행동 특성검사를 통해 나오는 결과에, 객관적인 측정을 통해 현재의 위기정도를 추가적으로 판단하고,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