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현재 교육청 주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책임지도제’가 운영됩니다. 지필평가, 관찰, 학생·보호자 상담(면담), 학생 성장이력 검토 등의 방법으로 매년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학습지원 대상(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선별합니다.

학습지원 대상학생 특징

기초학력이 부진하여 ‘학습지원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지속적인 학습의욕이 약하고, 학습 프로그램이나 심리상담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 중 무기력감에 빠져있는 학생들은 학습에 노력을 기울여도 학습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가 약하고, 단기간의 노력이 학업성적 향상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

기초학력이 부진하여 ‘학습지원 대상’이 되는 학생들의 학습동기나 학습노력, 학습기술 등의 문제를 정밀하게 진단하여 학생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다문화 학생처럼 언어와 문화가 다른 학생들의 인지기능을 측정하여 학생마다 다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서비스 기관